호주 시드니 여행 코스, 오페라 하우스 추천 명소 가볼 만한 곳 베스트 7

시드니 여행의 매력

시드니는 현대적인 도시와 놀라운 자연환경, 세계적인 해변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까지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는 여행지입니다. 

 

시드니의 상징과 같은 오페라 하우스를 감상하고 공연을 볼 수 있으며 시드니에서 차로 두 시간만 가면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는 자연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서핑하기 적당한 파도가 있는 해변이 가까이에 있으며 바다가 보이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어디에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직항으로 10시간 정도면 갈 수 있으며 한국과는 계절이 반대이기 때문에 여름에가면 시원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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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고의 랜드마크,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의 상징인 오페라 하우스를 즐기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외부에서 오페라 하우스 건축물만 감상하는 것입니다. 실제 모습은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훨씬 더 웅장하고 화려하며 오페라 하우스 주변을 걸어보고 시드니 항구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요금을 내고 오페라 하우스 내부를 감상하는 것입니다. 가이드와 함께 내부를 둘러보며 오페라 하우스의 숨겨진 이야기와 건축양식, 역사 등을 자세히 들어볼 수 있습니다.

 

내부 투어는 예약이 가능하며 일본어, 영어, 중국어는 물론 한국어도 지원이 됩니다. 

 

세 번째는 오페라 하우스 공연을 예약하고 관람하는 것입니다. 오페라 하우스에서 라이브 공연을 관람하는 방법이 이곳의 진가를 가장 깊게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세 가지 방법 모두 가능하며 오페라 하우스 감상이 끝난 후에는 서큘러 키 주변에서 멋진 항구 전망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추천하는 곳은 가볍게 와인을 즐기기 좋은 오페라 바(Opera bar)입니다.

 

 

 

 

 

 

2. 최고의 엔터테이먼트 달링 하버

시드니 도심에 가까이 있는 달링 하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선착장 중 하나로 시드니에 오면 꼭 들려야 하는 명소입니다. 

 

달링하버는 단순한 선착장이 아니며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야생 동물 공원과 세계에서 가장 큰 IMAX 영화관에서 아쿠리움까지 즐길거리가 풍부합니다. 

 

주변에는 바다를 바라 보며 산책을 하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도 많으며 고급 레스토랑과 밤새 즐길 수 있는 나이트클럽도 있습니다.

 

하버사이드에서 쇼핑을 즐길 수도 있으며 일 년 내내 이벤트가 가득한 곳으로 여행객이라면 꼭 가봐야 하는 곳입니다.

 

 

 

 

3. 경의로운 자연, 블루 마운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블루 마운틴은 시드니를 대표하는 산으로 유명합니다.

 

블루 마운틴은 다양한 투어로 즐길 수가 있으며 자신의 예산에 맞는 투어를 선택하면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인기 투어는 제놀란 동굴 투어와 파라마티강 크루즈이며 페더데일 동물원과 시닉월드도 인기가 많습니다.

 

블루 마운틴을 여유롭게 돌아보고 싶다면 무제한 버스 승하차가 가능한 블루마운틴 투어 익스플로러 버스 패스를 사서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2.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본 다이 비치

초승달 모양의 백사장이 있는 본다이 비치는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이며 시드니 어디에서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서핑하기 좋은 적당한 파도가 계속 밀려오는 곳이며 해수욕은 물론 아이스버그 해수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변가에는 늦은 아침을 즐기기 좋은 브런치 카페와 저녁에 가볍게 와인이나 맥주를 마실 수 있는 펍과 레스토랑이 즐비합니다.

 

또한 본다이 쿠지 해안 산책로를 걸으며 멋진 절벽 풍경과 호주 원주민의 암벽조각, 개성 넘치는 카페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5.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

오페라 하우스 맞은 편에 있는 동물원으로 이곳에 가기 위해서는 서큘러 퀘이 선착장에서 페리를 탑승하면 됩니다. 

 

페리 탑승권은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도 있으며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도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페리를 타면 시드니 항구의 전경과 바다 위에서 오페라 하우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타롱가 동물원에는 호주에만 서식하는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으며 세계의 멸종위기 동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6. 시드니의 랜드마크, 하버 브릿지

하버 브리지는 강철 아치형 다리로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시드니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하버 브리지에는 철골 구조물을 오를 수 있는 클라이밍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참여하고 싶다면 예약은 필수입니다.

 

클라이밍을 정상에 도달하면 시드니의 놀라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리 꼭대기에서 다 함께 찍은 단체사진이 기념품으로 주어집니다. 

 

하버 브리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하버 브릿지 위에 위치한 철탑 박물관으로 가면 됩니다. 클라이밍에 참여했다면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7. 유럽풍의 유서 깊은 구시가 더 록스

더 록스는 하버브리지에서 가까운 곳으로 자갈길과 회색톤이 어우러진 시드니의 고풍스러운 구시가지입니다. 

 

이곳에는 유서 깊은 상점과 멋스러운 카페와 펍 등 오래전 호주를 느낄 수 있는 거리가 많습니다. 

 

더 록스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주말에 록스 마켓이 열리는 기간으로 현지인과 관광객이 어우러져 거리 음식을 즐기며 수제 제품을 쇼핑할 수 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운영되며 주말에는 고풍스러운 구시가에서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더 록스를 관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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