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퀘벡 여행 코스, 단풍 스키 추천 명소 가볼만한 곳 베스트 6

캐나다 속의 프랑스, 퀘벡

몬트리올에서 자동차로 3시간 거리에 있는 퀘벡은 잔연친화적이면서 캐나다 속에서 프랑스를 느낄 수 있는 도시로 유명합니다. 

 

유서 깊은 건축물과 유럽스타일의 유니크한 상점, 레스토랑이 즐비한 멋진 장소들이 현대적인 모습과 어우러져 있습니다.

 

또한 가을에 여행을 가면 캐나다 최고의 단풍명소인 올드 퀘벡에서 베셍폴로 가는 단풍기차와 몽트랑블랑, 세인트 안 캐년에서 최고의 단풍을 만날 수 있습니다. 

 

겨울이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몽트랑 블랑 지역에는 스키장이 장이 개장하며 전 세계 스키어들이 모여듭니다. 

 

자연이 아름답고 계절마다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캐나다속 작은 유럽 퀘벡의 명소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캐나다 속의 유럽, 쁘띠 샹 플랭

2. 퀘벡 전망 명소, 아브라함 평원

3. 몽모랑시 폭포 공원

4. 단풍과 스키, 몽트랑 블랑

5. 샤포 프롱트낙 호텔, 올드 퀘벡

6. 아이스 호텔, 오텔 드 글라스

 

 

 

캐나다 퀘벡 월별 날씨, 여행하기 좋은 시기

캐나다 퀘벡 몬트리올 날씨 여행, 여행하기 좋은 시기 월별 특징

 

 

1. 퀘벡 속의 프랑스, 쁘띠 샹 플랭

드라마 `도깨비'에서도 여러번 등장한 곳으로 유럽풍의 분위기 때문에 퀘벡 시티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사진촬영의 명소로 알려진 곳입니다.

 

쁘띠 샹 플랭은 북미에서도 가장 오래 된 유서 깊은 지역 중 하나이며 고풍스러운 아름다운 거리가 매력적입니다.

 

골목길마다 자리한 개성 넘치는 부티크 상점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즐비하며 언제가 여행객들로 북적거리는 곳입니다. 

 

 

 

 

 

 

2. 전망좋은 아브라함 평원

퀘벡의 센트럴 파크라고 할 수 있는 아브라함 평원은 퀘벡 시티 안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전망 좋은 명소입니다. 

 

세인트 로렌스 강가를 따라 길게 뻗어 있어서 강을 내려다 보는 전망이 일품이며 퀘벡 국립미술관을 품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그리고 계절에 따라 사이클링과 피크닉, 크로스컨트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퀘벡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매년 여름의면 레이디 가가와 롤링 스톤즈 같은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퀘벡 여름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3. 몽모랑시 폭포 공원

퀘벡 시티에서 몇분만 가면 나이가라 폭포보다 1.5배나 높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폭포가 있습니다. 

 

272피트 높이에 달하는 몽모란시 폭포는 도시에서도 보일 정도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몽모란시 폭포 공원에 방문하면 이 거대한 폭포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폭포 가까이에서 피부에 닿는 폭포 안개를 느낄 수 있으며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멋진 전망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폭포위에 아슬아슬한 다리 위를 걷거나 폭포를 가로지르며 아슬아슬한 집라인을 탈 수도 있습니다. 

 

관광이 끝난 후에 정상에 오르면 분위기 좋은 마노아르 몽모란시 레스토랑에서 멋진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4. 단풍과 스키, 몽트랑 블랑

퀘벡 주에 있는 아름다운 로렌시아 산맥에 위치하고 있는 몽트랑 블랑은 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단풍명소 중 하나입니다.

 

9월이면 퀘벡의 단풍이 시작되고 곤돌라를 탑승하고 편안하게 로렌시아 산맥의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키장으로도 유명한 곳으로 적설량 자체가 많고 세계 최고의 인공 눈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스키 시즌이 길어서 전 세계 스키어와 스노 보더들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스키와 상관 없이 일 년 내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데 스케이팅과 스노 모빌은 물론 개썰매를 탈 수도 있습니다. 

 

날씨가 춥지 않을 때는 하이킹이나 자전거를 즐길 수 있으며 퀘벡 최고의 공용 골프코스에서 라운딩을 할 수도 있습니다. 

 

 

 

 

 

 

5. 샤토 프롱트낙 호텔, 올드 퀘벡

올드 퀘벡은 여러 관광 명소가 모여있는 역사적인 지역으로 이 지역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지역입니다.

 

퀘벡에서 당일치기 여행지로 다녀오기 좋은 곳이며 큰 성곽 도시로 만든 요새와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퀘벡 노트르담 대성당과 같은 오래된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벽 내부에 들어서면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이 이어져 있는데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유니크한 제품들과 퀘벡에서만 맛볼 수 있는 현지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드라마 `도깨비'에서도 등장한 샤토 프롱트낙 호텔입니다.

 

꼭 호텔에 숙박하지 않아도 1층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으며 호텔 앞에 있는 테라스 뒤프랭으로 불리는 나무데크에서 산책하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6. 아이스 호텔, 오텔 드 글라스

퀘벡에서 자동차고 20분만 가면 북미 지역의 유일한 아이스 호텔 오텔 드 글라스가 있습니다.

 

매년 6만톤의 얼음을 설계되는 호텔이며 실제로 투숙이 가능한 얼음 호텔로 2001년에 처음 오픈하였습니다.

 

해마다 7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얼음으로 만든 교회도 있어서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도 있습니다.

 

아이스 바에서 위스키를 마시며 몸을 따뜻하게 한 후 야외 스파와 사우나에서 휴식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퀘벡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독특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호텔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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