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리즈번 자유 여행 코스, 추천 명소 가볼만한 곳 베스트 6

호주 브리즈번 여행

브리즈번은 호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며 다양한 관광 명소와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일 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온화한 날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느긋한 여유로움이 있는 도시답게 미술관과 갤러리가 많으며 도시 한가운데 태닝과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해변과 아름다운 식물원과 정원까지 곳곳에 즐길 거리가 풍부합니다.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와 강변 레스토랑도 많으며 전 세계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스트리트 마켓까지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명소도 많습니다. 

 

도시와 자연을 모두 가까이서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생활과 미식 여행까지 즐길 수 있어서 언제나 인기가 많은 여행지입니다. 

 

 

 

 

1. 시민들의 휴식처, 사우스 뱅크

사우스 뱅크는 브리즈번 관광의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으며 호주 유일의 인공 해변이 있는 곳으로 새하얀 모래와 아열대 식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휴식처입니다. 

 

해변에서 테닝을 하고 수영을 즐길 수도 있으며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도 있으고 다양한 레스토랑과 피크닉 장소까지 모든 걸 갖춘 곳입니다. 

 

사우스 뱅크의 랜드마크인 대관람차를 타면 브리즈번 시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해질 무렵에 탑승하면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유명한 맛집들이 즐비한 곳으로 사우스 뱅크의 야경을보며 느긋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멋진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습니다. 

 

 

 

 

2. 문화예술의 중심지, 퀸즈랜드 문화센터 

독특한 구조의 설계된 퀸즈랜드 문화센터는 사우스 뱅크 내에 있는 브리즈번의 복합 문화센터로 다양한 문화활동이 이루어지는 중심지입니다. 

 

GOMA미술관과 퀸즈랜드 주립 도서관, 브리즈번 파워하우스와  퀸즈랜드 아트갤러리 ,퀸즈랜드 공연예술센터와 같은 다양한 문화시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GOMA미술관은 1만 여점이 넘는 호주 국내외 예술품을 다양하게 전시하고 있는 호주 최대 규모의 현대미술관입니다.

 

퀸즈 박물관에서는 퀸즈랜드 공연예술센터에서는 오페라는 물론 발레와 뮤지컬, 콘서트까지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망 좋은 강변 앞에 있기 때문에 강변 뷰를 즐기며 점심 식사를 하고 전시를 보거나 공연을 보는 등 취향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3. 브리즈번의 상징, 시청과 시계탑

브리즈번의 상징이며 고풍스럽고 화려한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양식으로 1920년대에 지어진 유서 깊은 건축물입니다.

 

현재도 시의회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시청 내부에는 브리즈번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박물관이 있으며 밤이 되면 선물 외벽에 비치는 조명이 아름다운 야경 명소입니다. 

 

중앙에 솟은 시계탑이 인상적이며 수동으로 움직이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시계탑의 전망까지 오를 수 있으며 유유히 흐르는 브리즈번 강과 시내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4. 야경 명소, 마운트 쿠사 전망대

브리즈번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멋진 곳으로 도심에서 30분 거리에 있으며 471번 버스나 Explorer 버스를 이용해서 갈 수 있습니다.

 

날씨가 화창한 날에 가면 멀리까지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해질 무렵에 가면 멋진 노을과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전망대가 있는 정상 근처에는 뷰를 즐기며 커피를 마시거나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으며 가벼운 산책로와 기념품숍도 있습니다. 

 

 

 

5. 잇 스트리트 마켓

호주에서 즐기는 야시장 같은 곳으로 브리즈번에서 가장 핫한 곳이며 전 세계 음식들을 모두 맛볼 수 있어서 현지인은 물론 여행자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180개의 알록달록한 컨테이너 박스가 늘어선 모습 자체가 장관이라고 할 수 있으며 호주,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까지 70여가지가 넘는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밤에는 조명까지 더해져 분위기가 훨씬 좋으며 온갖 종류의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를 맞보다 보면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는 곳입니다. 

 

별도의 입장료가 있는데 성인은 AU$5 정도이며 12세 미만은 무료입니다. 주차장도 아주 넓고 곳곳에서 소규모의 공연도 펼쳐지기 때문에 브리즈번의 밤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6. 론 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브리즈번의 론 파인 코알라 보호구역은 세계 최초의 코알라 보호 구역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귀여운 코알라는 물론 캥거류와 에뮤, 바늘두더쥐와 윔뱃, 왈라비 같은 호주의 야생동물을 보는 것은 물론 만져 볼 수도 있는 놀라운 곳입니다. 

 

코알라를 안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캥거루나 왈라비에게 먹이도 주고 애니멀 쇼와 같은 볼거리도 다양한 곳입니다.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만큼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어떤 곳보다 가장 먼저 달려가야 하는 브리즈번의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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